완주군에서 전북혁신도시 여름밤 힐링콘서트 열려

입력 2021년07월20일 17시3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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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뜨거운 더위와 코로나19에 지친 마음을 달랠 ‘전북혁신도시 여름밤 힐링콘서트’가 열린다.

 

20일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오는 21일 여름밤 힐링콘서트를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저녁 6시30분부터 진행될 공연은 (사)한국힙합문화협회 전북지회(회장 이동진)가 줌바, 판소리, 시낭송, 포크송 등으로 구성했다.

 

당초 혁신도시 야외공연으로 진행하려했던 힐링콘서트는 코로나 확산이 급증됨에 따라 실시간 온라인스트리밍으로 전환됐다.

 

또한 완주군은 2회차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내달 26일 오후 7시 오페라 단체 ‘커뮨’ 팀이 세계4대 뮤지컬로 불리는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등을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공연장소와 형태는 코로나 상황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위로받고 하루빨리 거리두기에서 벗어나 안정된 생활로 전환되기를 희망한다”며 “비록 유튜브 채널이지만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주민이 문화공연으로 하나되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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