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송림3·5동, 웃음한마당 힐링캠프

입력 2014년08월05일 11시36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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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신나게 웃고 노래 부르면 엔돌핀이 쑥쑥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동구 송림3·5동(동장 김남선)은 지난 4일 동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웃음한마당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송림3·5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동균)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은 일상생활 속 각종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민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은 오난영 웃음치료 강사의 지도 아래 1시간여 동안 마음껏 웃고 노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A씨)60세 웃고 즐겁게 보낸 시간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조금 더 친밀한 관계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과 선생님은 비록 날씨는 더웠지만, 피자와 치즈를 만드는 활동과 놀이기구를 타는 활동을 통해 서로 같은 활동을 하며, 웃고 즐겁게 보낸 시간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조금 더 친밀한 관계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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