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소방서, 찾아가는 ‘119생활안전순찰대’운영

입력 2021년07월31일 11시34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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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완도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119생활안전순찰대’를 2021년 8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생활 속 위험 요소에 대해 군민이 119로 신고하면 소방대가 출동해 서비스했다면 ‘119생활안전순찰대’는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미리 찾아내 제거하는 등 군민에게 직접 찾아가 적극적인 소방서비스를 하는 방식이다.

 

119생활안전순찰대 주요임무는 취약계층을 방문해서 기초소방시설 보급, 생활의료서비스, 생활불편·위험환경 개선 등 밀착형 생활안전 서비스 및 취약지역 순찰을 통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65세이상),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소방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완도소방서는 완도군에서 운영하는 복지기동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건소등과 협력을 강화해 최상의 안전서비스를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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