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꿈두레도서관, 독서의달 맞아 온라인 공연 실시

입력 2021년09월03일 20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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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오산시 꿈두레도서관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공연 체험이 제한된 어린이들을 위해 9월 한 달간 3번의 온라인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문화팩토리 마굿간(1994년 창단)의 명작뮤지컬 시리즈 중 2가지인 춤추는 나무, 토닥형제와 티격형제를 오는 9월 4일부터 진행한다.

 

춤추는 나무는 가족 간의 사랑을, 토닥형제와 티격형제는 형제 간의 우애를 다룬다.

 

마지막 공연인 꾸꾸리왕자와 마법사는 안전교육을 주제로 하는 어린이 뮤지컬로 9월 25일 14시에 상영할 예정이다.

 

세 가지 뮤지컬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링크로 편리하게 접속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신청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토요일 공연 당일 14시부터 다음날 14시까지 가능하다.

 

오산시 중앙도서관장은 “외출이 조심스러운 아이들에게 집에서 안전하게 색다른 뮤지컬 공연을 보며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꿈두레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꿈두레도서관(031-8036-65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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