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통문화체험교육관 명칭 공모 접수

입력 2021년09월06일 17시3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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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농업기술센터 신청사내에 조성하는 전통문화체험교육관의 명칭을 오는 17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전통문화체험교육관은 8억 6천만 원을 투자해 240㎡부지에 98㎡ 규모의 한옥 1개동과 전통담장 등 부대시설을 조성하고 발효 교육, 세시풍속 행사 등의 농업·농촌체험과 전시·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힐링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명칭 공모는 오는 10월말 준공을 앞두고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시설의 상징성과 기능을 잘 담은 창의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이름을 찾기 위해 마련됐으며, 응모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인천시 홈페이지(시 홈페이지/ 소통참여/ 공모전) 또는 이메일(jhmi0527@korea.kr)로 공모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명칭은 내부 심사와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심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1명) 및 우수상(2명)을 선정해 인천e음 전자상품권으로 시상할 계획이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전통문화체험교육관의 상징성과 기능을 잘 표현하는 참신한 명칭이 선정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지역주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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