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지역경제 활력 중점 442억 원 추경 편성

입력 2021년09월16일 20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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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동구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경제 활력에 중점을 둔 2021회계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9월 14일(화) 구의회에서 최종 확정되었다.

 

이번 확정된 추가경정예산은 올해 기정예산 대비 442억 원(4.86%) 늘어난 9천 545억 원으로 지역경제 역동성 회복,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안전망 조성, 국시비 보조사업의 조정 등이 주된 내용이다.

 

주요 사업으로 ▲코로나19 국민상생지원금 구비 매칭분 105억 원, ▲긴급복지, 주거급여, 기초연금 등 143억 원,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생활지원비 41억 원, ▲지속가능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지원, 행복학교 등 10억 원 ▲강동사랑 상품권 (100억 규모)발행비 3억 원, ▲청년일자리 창출 1억 5천만 원 등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가용재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 등 지역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고자 지난 5월 추경에 2번째 추경 예산을 편성하게 되었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예산 집행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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