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생활도자박물관, 특별기획전 개최

입력 2021년11월18일 11시03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목포생활도자박물관, 특별기획전 개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이 오는 11월 19일부터 2022년 2월 27일까지 특별기획전으로 ‘종이접기와 도자기(origami and ceramics) - 이영아 초대전’을 개최한다.

 

경기도 남양주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영아 작가는 종이접기에서 착안해 세라믹의 확장과 변용을 통해 도자예술의 새로운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특별기획전 전시되는 도자기는 축제나 가든파티에 어울리는 현대적인 실용미가 특징으로 테이블웨어의 색다른 매력과 가능성을 관람객에게 선사할 전망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차별화된 문화향유의 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6년 갓바위 문화타운에 개관한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은 목포자연사박물관과 더불어 전남의 대표 박물관으로 각광받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