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드림스타트와 함께 스마트하게 걷고 건강도 챙기고

입력 2021년11월25일 09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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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성동구

스마트밴드를 활용한 스마트 걷기 챌린지
는 이달 19일부터 15일간 코로나19로 인해 신체활동량이 부족한 드림스타트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스마트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성동구 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달할 수 있도록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아동발달에 필요한 4대 영역별로 다양한 맞춤형 통합사례관리를 지원한다.

 

스마트 걷기 챌린지는 스마트밴드를 활용하여 자신의 걷기 목표량을 설정한 후 15일 동안 SNS매체(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걷기 운동 인증사진을 올리는 프로그램이다.

 

가장 기본적인 신체활동인 걷기운동 등으로 생활 속에서 쉽게 참여 할 수 있으며, 산소 호흡을 도와 심혈관과 심폐기관 기능을 활성화하여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 윤OO군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금이라도 걷게 되고 친구들도 사진을 올려서 같이 운동하는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해진 신체활동의 기회 제공으로 건강한 신체발달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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