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풍류학교, ‘한옥에서 흐르는 크리스마스 캐럴’ 완주풍류 음악제 진행

입력 2021년11월25일 12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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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완주풍류학교에서 캐럴 공연이 펼쳐진다.

 

25일 완주군은 ‘한옥에서 흐르는 크리스마스 캐럴’ 주제로 오는 27일 오후 4시30분 완주풍류 음악제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사물놀이 창시자인 이광수 명인의 <비나리>를 시작으로 사물놀이, 한국무용, 민속악 그리고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럴이 연주될 예정이다.

 

또한 완주풍류공연단과 완주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협업해 하모니를 펼친다.

 

이날 공연될 캐럴은 대금 연주자인 최석근 단장이 직접 편곡한 곡으로 연주되며 다양한 음색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실내는 30명, 실외 70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실내관람의 경우 2차 접종 완료자에 한한다.

 

입장은 선착순이지만 사전예약도 가능하다.

 

사전예약을 원할 경우 완주풍류학교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완주풍류학교 홈페이지>커뮤니티>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세부일정은 완주풍류학교 홈페이지(www.pungnyu.kr) 또는 전화(063-241-70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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