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복지 급여 사건 조사 계속

입력 2009년04월01일 14시00분 백수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감사원은[복지급여 횡령사건 추가 적발] 및 [사회복지지원실태] 에 대한 특별 감사착수했다.

지난2월 부터30개기초단체 (전남소속 22개 시.군,서울 강남.노원구 및 수원시등 6개 시.군.구) 에 대한 감사 과정에서 해남군 등 2개 지자체 공무원 (2명)의 사회 복지 급여횡령사건을 적발하고  지난3월 10일 발표한 바있는 감사원은 계속 드러나는 공무원들의 사회복지 급여횡령 실태를 조사하고, 사건을 적발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는등 본격적인 감시체제에 돌입했다.

이에 사회복지 급여 실태를 정밀 점검한결과서울시 노원구 ,전남 여수시.완도군 .고흔군 등 4개지자체에서복지급여담당 공무원4명이 총1억 5천650만원을 횡령해온 사실을 적발하고 검찰에 수사 의뢰하는등 조치 할 예정으로 있다.

이로써 감사대상 총30개자치단체중6개자치단체에서총11억 5천만여원의 사회복지급여를 횡령한 사실을 발견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