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중앙도서관 문화강좌 '전문 직업인에게 진료 이야기를 듣다' 신청

입력 2022년01월21일 10시0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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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책 만남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시흥시 중앙도서관은  25일부터 28일까지 청소년들이 궁금해할만한 직업을 가진 시흥사람책을 선정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코져  평소 궁금했지만, 직접 만나보기 쉽지 않았던 유튜버, 변호사, 바리스타, 공무원에게 직업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질문하며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번 사람책 직업이야기 열람에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이나 시민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시흥시중앙도서관 홈페이지(문화강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회차별로 최대 5명까지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할 때 질문을 남기면 사람책의 답변도 들을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귀중한 경험과 시간을 내어 재능기부에 나선 시흥사람책이 있기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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