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문화회관, “모짜르트의 마술피리” 성황리 막내려

입력 2014년09월30일 13시0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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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지난 28일 오후 4시 계양문화회관에서 개최된 구민의 날 기념 가족오페라 “모짜르트의 마술피리”가 전좌석 795석 전체를 가득 메운 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공연은 예매 보름만에 전좌석이 매진되었으며, 현장에서 추가입장을 원하는 구민들까지 관람하면서 계양구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열정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그리고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자 김영언)와 계양구립여성합창단 및 소년소녀합창단의 합동공연으로 진행됐으며, <KBS 클래식FM> 장일범의 유쾌 통쾌한 해설이 있어 누구나 쉽게 오페라의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되었다.

 계양구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문화예술공연에 대한 구민들의 열정에 부흥하고자 내년에는 충분한 예산을 반영하여 이번 무대를 뛰어넘는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며, 건립추진 중인 소극장을 통해 구민 여러분께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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