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보안면 청자골 색소폰 연주 동호회, 가정의 달 맞아 버스킹 공연 개최

입력 2022년05월05일 06시3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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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부안 보안면 주민자치프로그램「색소폰 연주」수강생들로 구성된 청자골 색소폰 동호회가 5일 부안청자박물관 야외주차장에서 가정의 달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찔레꽃, 한많은 대동강, 맘마미아 등 명곡을 연주하며 2시간동안 진행된 공연은 연신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내며 청자박물관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최춘열 동호회 회장은 “긴 터널 같던 코로나 거리두기 시절을 뒤로하고 주민들과 공연으로 만날 수 있어 감격스럽다”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공연을 즐겨준 관람객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신철호 면장은 “어린이날 다채로운 볼거리와 힐링의 시간을 선물해준 색소폰 동호회에 감사를 전하며 따뜻한 봄날 모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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