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제100주년 어린이날 기념행사 풍성

입력 2022년05월06일 06시39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도봉구 2022 어린이날 축제 ‘얘들아 놀자 숲속마을에서’ 행사에서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행사를 찾은 주민들과 어린이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도봉구는 2022년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들이 진행됐다. 


창1동주민센터에서 창동래미안아파트에 이르는 해등로 4길 360m 거리 구간에서는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2022 도봉구 어린이날 축제, 얘들아 놀자! 숲속마을에서!」가 대규모로 개최됐다. 


쌍문동 둘리뮤지엄에서는 「둘리뮤지엄과 함께하는 캐릭터 페스티벌」, 도봉구민청에서는 반려견들을 위한 「2022 개른이날 제1회 견인해」가 열렸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백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여러분들과 다시 얼굴을 마주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 유니세프로부터 인증받은 아동친화도시 도봉구는 아동을 권리의 주체로서 인식하고 온전한 개인으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도봉구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