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어버이날 중앙공원 효 콘서트 개최

입력 2022년05월06일 07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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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앙공원
[여성종합뉴스]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부산 중앙공원에서 효콘서트가 열린다.


부산시설공단은 8일 오후3시 중앙공원 광장에서「꽃피는 청춘, 중앙공원 효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버이날 효콘서트는 중앙공원 주 이용객인 어르신들과 함께 그 때 그 시절 노래 부르기 공연을 비롯해 감동 가득한 부모님 전상서 편지 낭독, 카네이션 꽃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역청년으로 구성된 젊은 공연팀들이 어머님 은혜, 동백아가씨, 아빠의 청춘, 고맙소, 백세인생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의 노래를 어르신들과 함께 부르며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공단 이해성 이사장은 “평소 중앙공원을 자주 찾으시는 지역 어르신들께 응원과 위로,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효콘서트를 기획하였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자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3월초, 중앙공원 광장 일원에 바둑판 20조, 장기판 10조와 자율이용 보관함, 전용벤치 7개 등을 설치하고 노인친화형 공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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