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서울 국제여성영화제

입력 2009년04월15일 15시1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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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폐막하는  제1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8일간 서울 신촌 아트레온 극장에서 '아시아 여성영화인의 밤', '국제학술회의' 등 굵직한 행사들을 치러왔다.

16일 폐막식에서 영화제의 경쟁 부문인 아시아 단편경선의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메리케이 최우수상 1편, 메리케이 우수상 2편, 관객상 1편 등으로 이루어진 4편의 수상작들이 폐막작으로 상영된다.
폐막식에는 심사위원들이 모두 참석하며, 심사위원 5인 중 심사위원장을 맡은 배우 공효진은 심사평 발표와 함께 직접 시상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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