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제6회 언론에 비친 도봉 그림공모전’ 7월 18일부터 작품 접수

입력 2022년06월30일 06시4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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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제5회 언론에 비친 도봉 그림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도봉구가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도봉의 모습을 기록하고자 ‘제6회 언론에 비친 도봉’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


도봉구에 소재한 초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학년별(1학년~6학년)로 나눠 접수한다.


작품은 △신문, 방송 등 언론 매체에 나온 우리 도봉 △자랑하고 싶은 우리동네 △도봉구, 이렇게 만들어 주세요!! 총 3개의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작품 규격은 4절 도화지이며, 1인 1점만 제출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다. 도봉구청 홍보전산과로 방문하거나, 등기 우편(도봉구 마들로 656 도봉구청 14층)으로 제출할 수 있다. 단, 주말과 공휴일은 접수하지 않으며 우편은 기한 내 도착분까지 인정된다. 


응모 시 기타 유의사항, 신청서류 등은 도봉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심사를 통해 학년별로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3명 △입선 11명 총 120명의 작품을 선정한다. 당선작은 9월 중 도봉구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구청 1층에서 전시회도 열 계획이다. 


공모전 담당자는 “출품된 작품은 도봉구 홍보에 활용될 수 있으며 응모작은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반환되지 않음을 꼭 확인 부탁드린다. 아이들만의 시선으로 바라본 반짝이는 도봉구를 담은 작품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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