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뮤지컬센터 ‘은빛스테이지’ 창작 뮤지컬 ‘내 마음의 17세’ 성료

입력 2022년07월03일 06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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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 문화재단은  2일 금천뮤지컬센터에서 구민과 배우가 함께 만든 참여형 창작뮤지컬 ‘내 마음의 17세’를 성공리에 마쳤다.

 
금천뮤지컬센터 특화예술교육 프로 ‘은빛스테이지’의 결과 발표회였던 이 공연은  전 석이 매진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내 마음의 17세’는 베스트셀러 소설 ‘17세’(이근미 저)를 각색한 작품으로 누구나 겪는 17세의 꿈과 찬란했던 순간을 다룬 뮤지컬로  관객들에게도 가슴 따뜻하게 전해진 무대였다


박만체 (극중 육계장 역할씨는 “이번 프로그램에 아내와 함께 참여해 서로의 연기와 노래를 코칭하는 과정에서 대화가 늘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박 양 역할의 박윤미 씨는 “배역이 주는 에너지가 있어 덩달아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됐다. 연습 과정부터 무대에 오르기까지 가족과 친구들로부터 응원을 받아 더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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