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문화사랑방, 클래식 기타 앙상블 서울기타콰르텟 공연

입력 2014년10월13일 10시4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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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부평문화사랑방이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부평문화사랑방에서 클래식기타 앙상블 무대를 마련한다.

이날 무대는 15주년을 이어온 클래식기타 앙상블 서울기타콰르텟이 꾸민다. 그동안 연주한 레퍼토리를 새롭게 정리하는 연주회로 1집 ‘동서남북’과 2집 ‘아스트로 피아졸라’, 올해 발매된 3집 ‘플라잉’까지 대중이 가장 좋아하는 친숙한 곡들로 선곡해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공연을 준비한다.

서울기타콰르텟은 클래식 기타를 전공한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기타4중주단’이다. 기타를 위해 작곡된 곡들은 물론 비발디의 사계, 피아졸라의 곡, 영화음악, 재즈, 가스펠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편곡·연주해오고 있다.

관람료는 3,000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매는 부평문화사랑방 홈페이지(www.bpcl.or.kr)를 통해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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