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문화지소 선상에서 즐기는 문화예술체험

입력 2022년08월23일 05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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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문화예술체험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진도문화지소 주관으로 최근‘선상에서 즐기는 문화예술체험’프로그램이 사전 예약한 진도, 광양, 서울 등의 참여자 33명과 함께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 프로그램 운영은 진도의 아름다운 해상국립공원 조도의 섬 풍경을 감상하며 진도문화예술인(화가, 국악인)들과 함께 보는것만이 아닌 전통예술(진도아리랑, 수묵체험)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상체험 이후에는 진도 운림산방과 미술관도 관람했다.


선상에서 즐기는 문화예술체험 참여자들은 “오직 진도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문화와 섬 풍경을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신것에 감사드린다”며 프로그램 진행 횟수가 많아졌으면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2021년 개소한 행복전남 진도문화지소는 ‘민속문화예술특구 진도의 우수한 전통 문화예술을 체험과 교육을 통해 전문 예술인을 육성하고 예술인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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