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순수한국형 뮤지컬 악극 ‘찔레꽃’ 공연

입력 2022년11월17일 13시1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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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송파문화재단은 20일 오후 3시, 7시 총 2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악극 ’찔레꽃‘을 송파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무료로 선보인다.

 
악극 ’찔레꽃‘은 악극의 전통성을 이어가는 ’한국악극보존회‘의 작품으로 국민 배우 전원주, 최주봉, 황범식 등이 출연하며, 전통 악극에 현대적인 연출로 화려한 춤과 노래, 연극이 어우러진 순수 한국형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찔레꽃‘은 엄인희 작가의 희곡 ’그 여자의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광복 후부터 6.25전쟁과 한강의 기적을 이룬 격동 현대사를 온몸으로 부딪치며 살아온 한 여인의 삶을 담아낸다.

 

그 속에서 가족을 위한 희생과 사랑을 보여주며 모든 세대가 교감할 수 있는 따뜻한 무대를 선보인다.

 
부모님께는 효도, 자녀에게는 역사체험이 될 이번 공연은 사전예약으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송파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www.songpa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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