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신흥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지 서귀포시 천지동 방문

입력 2022년11월24일 17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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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지 서귀포시 천지동 방문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신흥동주민자치회(회장 천에녹)가 지난 17~18일 자매결연지인 서귀포시 천지동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천지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현성환)의 신흥동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간담회, 천지힐링길 탐방, 감귤 따기 체험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신흥동주민자치위는 천지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특화사업을 공유하고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지역특산품 판매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지역 간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천에녹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교류가 위축됐으나 오랜만에 만나 더욱 애틋한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서귀포시 천지동과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교류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 신흥동 주민자치회와 서귀포시 천지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6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후 상호 방문, 직거래 장터, 우수사업 공유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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