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립여성합창단, 제18회 정기연주회‘공감’성황리 개최

입력 2022년12월07일 20시2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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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6일 남동소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남동구립여성합창단 ‘제18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연주회는 남동구립여성합창단 창단 21주년을 기념하며 ‘공감’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에게 치유의 시간과 음악과 하나 되는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임성민 지휘와 원시연 반주로 진행됐으며, 노래서점, 멘소울즈 등이 특별출연해 풍성한 클래식 음악과 천상의 화음을 선보였다.

 

남동구립여성합창단은 2001년 창단돼 지역 문화예술 사절단으로,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초청 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공연을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구민들에게 감동과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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