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문화재단, 제24회 가천효행대상 수상자 선정

입력 2022년12월08일 13시5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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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재)가천문화재단(설립자 이길여, 이사장 윤성태)이 제24회 가천효행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가천문화재단은 그동안  ‘심청’ 이라는 고전 인물 구성을 고려하여 여학생을 수상자로 선정해 오다가, 올해부터는 시대변화와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참가대상을 남학생까지 넓혔다. 또, 학교 현장에서의 효행교육 장려를 위해 효행교육상을 신설했다. 시상과 상금이 대폭 변화한 것을 감안해 시상 명칭도 ‘심청효행대상’에서 ‘가천효행대상’으로 변경했다.

 

전국에서 응모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친 후 각계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최종심의위원회를 통해 4개 부문 총 1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심청효행상’ 여학생 부문은 대상에 정유미(만15세, 순천매산중3), ,본상으로 김소미(만17세, 예일메디텍고2), 신가람(만21세, 가천대2), ,특별상은 김하늘(만14세, 서천여중2), 추연주(만17세, 신명여고2) 양이다.

 

‘심청효행상’ 남학생 부문은 ,대상에 한요한(만23세, 호원대1), ,본상으로 김백리(만18세, 경기상업고3), 윤남주(만18세, 경일고3), ,특별상은 강병무(만23세, 초당대3), 조부건(만11세, 외솔초5) 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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