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시정연설 '몸 낮춘 경제활성화의 시급성 강조와 간곡한 부탁으로....' 박수

입력 2014년10월30일 05시08분 백수현,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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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갖춘모습에 국민들도 안도의 박수를 ....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지난29일 박근혜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몸을 낮춘 채 경제활성화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국회와 공무원, 국민에게 간절한 어조로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박 대통령은 연설에서 비유법을 들며 국회의 협조를 구하면서  "가족 모두가 손 놓고 있으면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없고 지금 우리의 노력은 밑 빠진 독에 물붓기가 될 것입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국회의 협조와 국민의 이해, 공무원의 양보를 요청했다.

차분한 어조를 유지하던 박 대통령은 대도약을 강조하며 "분명 우리는 대혁신으로 다시 태어나고 대도약으로 다시 한 번 높이 비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며 우리나라의 희망을 말했다.

이날 박 대통령의 시정연설에서 보여준 국회의원들의 자세가 성숙된모습을 보여주었다며 야당의원도 박수를 쳤고, 퇴장할 때는 일어서서 예우를 갖춘모습에 국민들은  안도의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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