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핫스팟·인기정책 담은 웹드라마 인기

입력 2022년12월25일 07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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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너에게 난’ 中 정책 소개 장면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초구에서 제작한 청춘로맨스 웹드라마 ‘너에게 난’이 인기다.

 

지난 7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총 4부까지 공개되었고 누적 조회수가 6만 회를 뛰어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웹드라마 ‘너에게 난’은 서초구의 주요 명소와 인기 정책들을 PPL 형식으로 재미있게 소개했다. 특히,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직접적으로 주요 정책들을 소개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는 도서관 사서 주인공 ‘서초이’, 비전공자지만 AI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선우’, 청년소상공인 카페사장 ‘준이’ 등 청춘 3인방의 성장스토리와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총 4부작(회당 약 6분)에 담았다.

 
서초구립 양재도서관, 몽마르뜨 공원, 예술의 전당, 서리풀 악기거리, 방배 카페거리 등 서초구의 주요 장소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와 함께, 보육·청년·어르신 관련 정책,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및 GTX-C 양재환승센터 등 기대되는 서초구의 정책들을 간단한 애니메이션과 함께 소개하는 방식으로 재미를 더한다.

 
한편 구는 지난 해 1인가구 지원사업을 소재로 웹드라마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제작하였고 총 조회수 6만회를 넘는 큰 호응을 얻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의 멋진 장소를 배경으로 재미있는 스토리와 서초의 풍경·정책을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서초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로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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