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 후보자' 공모

입력 2023년01월06일 07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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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가족 지원에 헌신한 유공자를 찾는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여성가족부는 다양한 가족의 복지 증진에 헌신하고, 평등한 가족 문화 확산에 기여한 국민을 발굴하기 위해「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유공 포상 후보자는 국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2월 3일(금)까지 우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추천서를 제출하면 된다.


추천 대상은 가족정책 현장과 지역 사회 또는 가정에서 다양한 가족을 지원하고 가족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헌신한 일반 개인, 단체 등으로 활동기간은 최소 2년 이상이어야 한다.


추천을 받은 자는 공개 검증, 공적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포상 대상자로 최종 확정되고, 2023년 5월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포상을 수상하게 된다.


포상 규모는 훈장(1점), 포장(1점), 대통령표창(5점), 국무총리표창(8점) 등 정부포상(15점)과 여성가족부 장관표창(70점)으로 총 85점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사회 곳곳에서 ‘누구하나 소외되지 않는 가족’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분들이야말로 우리사회 근간인 가족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주역이다.”라며, 
 “다양한 가족과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는 분들의 삶과 숨은 이야기가 정부포상을 통해 면면이 조명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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