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석유화학기업 지원 특별팀’구성 완료

입력 2023년01월10일 10시13분 최용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울산시가 국내외 석유화학기업들의 신규사업 투자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석유화학기업 지원 특별팀’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별팀은 울산시 산업국 주력산업과 행정 5급(2명)과 시설(토목) 6급(1명) 등 3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부지조성, 공장설립을 위한 각종 인허가, 관련법에 따른 환경, 재해, 교통 등 영향평가 등의 업무에 경험이 많은 직원들이다.


주요 역할은 부지조성 인허가 사항 ,공장 설립을 위한 건축 인허가 사항 ,각종 관련법에 따른 제 영향 평가(환경, 재해, 교통) 사항 지원 등이다.


현재 울산시에 추진되는 석유화학기업들의 투자사업은 수소·이차전지·폐플라스틱 순환 사업 등 친환경·첨단화 산업구조 대전환을 이끌 주요사업들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2023년 연초 우리시 직원 인사를 통해 특별팀 구성을 완료했다.”면서 “사업의 성과에 따라 울산산업의 재도약을 이끌고 일자리 창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