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 국립심포니와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입력 2023년01월19일 05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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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동문화재단은 오는 2월 11일 오후 5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2023년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2023년 강동문화재단의 첫 기획공연이며, 클래식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인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라 <박쥐> 서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85년 국내 최초 민간 교향악단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로 출발하였으며,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와 독자적인 음악 세계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국내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이다.


지휘는 2022년 1월에 제7대 예술감독 겸 상임 지휘자로 선임된 다비트 라일란트(David Reiland)가 맡았으며, 협연은 2001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 한 바이올리니스트 바이바 스크리데(Baiba Skride)가 함께한다. 


강동아트센터에서는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 전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동문화재단 심우섭 대표이사는 “올해 첫 공연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구민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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