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생애주기별 평생교육‘삶과 만나는 주역이야기’수강생 모집

입력 2023년03월10일 14시0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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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과 노년층의 인생 2막 활동 방향 모색에 초점‥4~5월 2개월간 총 7회 추진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광역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4~5월 2개월간 인천 이야기를 중심으로 동양사상의 뿌리인 ‘주역(周易)’을 탐색해보는 강연 프로그램‘삶과 만나는 주역이야기’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삶과 만나는 주역이야기’는 중구의 2023년도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신중년(만 40세 이상)과 노년층의 구민들이 주역에 대해 배워보며 인생 2막 활동 방향을 모색하도록 돕는데 목적을 뒀다.
  
무료로 열리는 이번 주역이야기 프로그램은 오는 4월 4일부터 5월 16일까지 약 2개월간 매주 화요일 오후 2시~4시 사이 총 7회에 걸쳐 영종동주민자치센터 어학실에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인천의 풍수’, ‘주역을 통해 알아보는 미래이야기’, ‘음양오행’, ‘사상체질’, ‘역학과 이슈’ 등의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3월 13일부터 선착순 20명으로 이뤄지며, 주역에 관심 있는 만 40세 이상 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 및 문의는 평생교육과(☎760-7958)로 전화하면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의 생애주기에 맞는 질 높은 강의와 더불어 평생교육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평생학습을 통해 구민의 자아실현을 물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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