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국회의원 '지하철 9 호선 4 단계 연장사업 , 본격적인 공사 착수'

입력 2023년04월05일 17시06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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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병원 ~ 고덕역 (5 호선 )~ 고덕강일지구 잇는 정개장 4 개소 … 2028 년 완공

[여성종합뉴스] 진선미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갑 , 기획재정위원회 ) 과 서울교통공사 도시기반시설본부 , 건설사업관리단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주민들에게 ‘ 도시철도 9 호선 4 단계 건설공사 (1, 2, 3 공구 )’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 향후 건설공사의 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

 

도시철도 9 호선 4 단계 건설공사 사업은 2018 년 5 월 예비다탕성조사를 통과했고 , 2028 년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

 

공사를 통해 현재 종점역인 중앙보훈병원역부터 길동생태공원 앞 교차로 , 한영외고 , 고덕역 (5 호선 환승 ) 을 거쳐 고덕강일 1 지구까지 연결되는 4.1 킬로미터 ( ㎞ ) 길이의 정거장 4 개소가 건설된다 .

 

진선미 국회의원은 강동주민의 가장 큰 현안이라고 할 수 있는 9 호선 4 단계가 빠르게 진행되도록 예비타당성 심사 과정부터 기재부 · 국토부 · 서울시 합동회의 , 주민간담회 등을 개최하고 , 각 부처 장관을 설득하고 , 서명운동을 진행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

 

특히 9 호선 4 단계 착공 이후 실시설계 적격 심의와 사업계획 승인 과정을 챙기고 . 본격 공사를 위해 필요한 현장사무소 설치와 수목 제거 · 이식 협의 중재에 나서는 등 본격 공사가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촉구해 왔다 .

 

진선미 국회의원은 “ 강동주민 여러분의 도움과 노력 덕분에 드디어 9 호선 4 단계사업의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었다 ” 며 “ 조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공사 예산배정 등 철저히 살피겠다 ” 고 말했다 .

 

이어 “ 공사로 인해 생길 소음 · 진동 , 교통체증 등 주민 불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며 “ 공사기간 생길 수 있는 생활불편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 말씀에 귀 기울이고 세심하게 챙기겠다 ” 고 강조했다 .

 

또한 “ 현재 기본계획수립 중인 9 호선 강일동 연장노선도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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