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문화원, 2023 지역 맞춤형 노년문화활동 사업 3년 연속 선정

입력 2023년06월01일 21시5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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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중구문화원(원장 박봉주)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한국문화원연합회, 인천문화원연합회 주관하여 진행되는 ‘2023 지역 맞춤형 노년문화활동 사업(=어르신문화프로그램)’ 운영 문화시설 공모에 3년 연속 최종 선정됐다. 

 

'지역맞춤형 노년문화활동 사업'은 어르신들이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개인적·사회적 성취감을 느끼며 행복한 노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공모사업이다.

 

인천중구문화원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테라스 예술밭'이라는 사업명을 통해 지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원예와 회화 프로그램을 융합하여 7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중구문화원장 박봉주는 “인천 중구의 어르신들이 치유적 가치를 담고 있는 흙, 식물, 그림이 융합된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들과 함께 새로운 삶의 활력소를 만들고, 중구 내 취미 공동체를 형성하여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통해 활기찬 노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테라스 예술밭의 참여자 접수는 6월 중이며 문화원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icjgcc)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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