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문화예술인연합회, 홍천 전통시장에서 ‘가요와 국악의 어울림 콘서트’ 개최 

입력 2023년08월10일 18시27분 윤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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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윤영애기자]

강원도 문화예술인협회 제공
(회장 이권형)는 홍천 5일장이 열리는 오는 11일 오후3시 중앙시장 내에서 홍천문화재단 후원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가요와 국악의 어울림 콘서트’를 개최한다.

 

가요와 국악의 어울림 콘서트에는 가수 이진, 가수 홍지나, 가수 이진아 등이 출연하며 문선희 등의 가요장구, 임명선 등의 민요 국악공연이 어우러지며 홍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경품추첨도 진행된다.

 

강원도문화예술인연합회는 음악인들이 모여 음악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활동중이며, 인제 빙어축제, 인제 에누리장터 작은음악회, 홍천군민 응원 거리음악회, 홍천장날 음악회 등 다수의 공연활동을 펼쳐왔다.

 

이권형 회장은 “홍천 5일장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홍천군민들과 함께하는 가요와 국악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계획한 만큼 많은 분들이 중앙시장에 오셔서 즐겨주시고 전통시장을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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