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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정부는 14일 해양수산부를 통하여 후쿠시마 오염수 방유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하고 우리수산물 안정관리에 대한 조사결과를 심도 있게 전달했다.

지난 금요일 까지 추가된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겸사결과는 총 54건으로 금년 누적 5,993건으로 모두 적합하다고 발표했다.

또한 금요일까지 추가된 유통단계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총 66건으로 누적3,359건으로 전부 적합하다고 발표했다.

이에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계시 판 운영결과는 시료가 확보된 부산시 소재 양식장 다시마1건 인천시 소재 위판 장 흰 다리새우 1건등을 포함한 총 4건을 조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10일에 실시한 일본산 수입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5건으로 금년누적 3.315건으로 모두 방사능 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다고 발표하므로 현재까지 우리수역 수산물은 안전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부터 부터해양수산부에서 시행하는 어촌체험 상품으로 어촌체험휴양마을 숙박권과 체험관광 이용권을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온라인 할인 전을 오늘부터 9월31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혀 국민들이 우리수산물을 저럼한 가격으로 마음 놓고 섭취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신청방법은 온라인 여행 플랫홈 (여기 어때)에서 배너를 통해 이용할 수있다.

전국적으로 125곳을 선정하여 추진되며 현재는 13곳을 운영하고 있다고 해수부는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