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에서 ‘완전채(完全채)’ 팝업스토어 운영

입력 2023년08월24일 05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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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와 전주의 뜨는 관광이 만나다 이달 말까지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완주군과 전주시가 함께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23일 유희태 완주군수와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한옥마을에서 진행되고 있는 출간 기념 ‘완전채(完全채)’  팝업스토어에 함께 자리했다.


양 단체장은 홍보관을 둘러보고, 양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연계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여행체험 기회를 만들자는 협력을 다짐했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홍보관은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돼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에도 그간 1만2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인접 두 지역의 상생의 발걸음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은 여행가이드북과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인생 네컷 BT21 프레임 무료 촬영과 컬러링, BT21 윷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와 전주가 가진 관광자원을 상호 연계하면 양 지역을 넘어 전북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지역 자원을 스토리텔링화하고 체험형 생활관광 상품 발굴 등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서울 홍대 앞에서 ‘완전채(完全채)’ 팝업스토어가 진행돼 ㈜피그마리온 협업해 발간한 여행가이드북 전시·판매로 1만5000여명의 MZ세대 내·외국인들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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