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립여성합창단, 야외에서 펼쳐지는 ‘파크콘서트’로 9월의 밤 장식

입력 2023년08월25일 05시03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이 오는 9월 8일 오후 8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올해의 기획공연으로 선보이고 있는 ‘콰이어시리즈’의 3번째 무대로 ‘파크콘서트’(지휘자 박지운)를 선보인다. 


파크콘서트는 공연장을 벗어나 녹음이 가득한 야외에서 펼쳐지는 공연으로 아름다운 하모니가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작곡가 오병희의 ‘밀양아리랑’과 ‘강강술래’, 작곡가 조혜영의 ‘회상’ 등의 합창음악뿐만 아니라, 가요 ‘바람이 분다’, ‘그리움만 쌓이네’, ‘달의 몰락’도 함께 들려준다. 


또, 바리톤 솔리스트 권용만과 과천시립여성합창단 솔리스트 ‘전진희’, ‘이다정’이 오페라 ‘돈 조반니’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등으로 특별한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과천시립여성합창단과 함께 하는 파크콘서트는 전석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며, 우천 시 행사 일정이 변동 혹은 취소될 수 있다. 공연과 관련한 정보는 과천문화재단 누리집 도는 과천시립예술단 SNS(인스타그램)을 확인하면 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