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홍주문화회관 <문화가 있는 날, 홍성의 흥과 멋> 공연

입력 2023년08월25일 11시18분 윤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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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일과 2일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 2회 공연

[여성종합뉴스]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지역문예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문화가 있는 날, 홍성의 흥과 멋>공연을 9월 1일과 2일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첫 공연인 1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되는 <홍주, 흥에 취하다>는 국악인 오정해, 홍성문화연대 퓨전국악, 타악그룹 풍류, 타악그룹 판타지, 유혜진 오카리나연주자가 출연해 국악의 흥과 멋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번째 공연으로 2일 오후 3시에 개최되는 <무비&뮤지컬과 함께하는 음악산책>은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로 정상급 뮤지컬배우로 활동하는 박혜나, 앙상블 동화락, 아르티스 중창단, 김만규 색소포니스트가 출연하여 대중들이 좋아하는 영화와 뮤지컬 음악들을 해설과 대형 LED 영상이 함께하는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8세 이상 입장 가능하고, 전좌석 지정석으로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634-0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역문예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천만원을 지원받아 지역 내에서 활발한 활동하는 예술단체들과 협업하여 ‘홍성의 흥과 멋’을 주제로 전통국악과 퓨전국악의 흥, 그리고 뮤지컬과 영화음악의 멋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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