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지역 역사단체가 개발한 ‘정조대왕 캐릭터’ 사용

입력 2023년08월29일 06시0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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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구 문화유산 보전회(대표 송유근, 이하 보전회)’와 정조대왕 캐릭터 사용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보전회는 지역의 역사성을 담은 정조대왕 캐릭터를 개발해 금천구에 기부했다.

 
금천구는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에서 정조대왕 캐릭터를 기념품, 인형 탈 제작 등 공익적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10월 개최하는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에서 기부받은 캐릭터를 사용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문화체육과(☏02-2627-145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지역 역사단체가 개발한 ‘정조대왕 캐릭터’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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