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2023 청춘대로’ 개최

입력 2023년09월15일 03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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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오는 21~22일, 광진광장과 능동로 분수광장에서 청년문화 축제인 ‘2023 청춘대로’를 개최한다.

 

광진구민과 청년 간에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축제는 기획 단계부터 지역 청년들과 협업해 추진했다. 또한, 건국대, 세종대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한층 더 젊어진 내용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주무대인 광진광장은 청년 공연, 영화제, 토크쇼, 음악 공연, 체험 부스 등 다채롭게 채워진다.

 

첫날인 9월 21일은 청년 인권영화(다음 소희) 상영,청춘 가요제,개막식 및 축하공연,가수 권진아 특별 공연이 마련됐다. 개막식에서는 건국대 응원단 ‘악스케이’의 공연과 건국대·세종대의 합동 공연이 펼쳐져, 청년들이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둘째 날인 9월 22일은,e스포츠(LOL 결승) 중계,청춘 댄스제,청춘 토크쇼,가수 체리필터 특별 공연,폐막식이 개최된다. 특히, 청춘 토크쇼는 취업 유튜버 강민혁과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진행을 맡았다. 청춘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능동로 분수광장은 청년 문화와 음악을 누리는 힐링 공간으로 구성된다.,청년 거리 공연,벼룩시장,힐링 존,인생 사진관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김경호 구청장은 “청년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구민과 청년 간의 유대감과 공감대가 확산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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