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 식용 곤충 특별전 개최

입력 2023년10월11일 13시28분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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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정수기자] 울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한동영) 울산대공원은  10일부터 11월 10까지 한 달간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 곤충생태관 로비에서  '식용 곤충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기후 위기로 인해 미래의 식량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곤충의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자 기획됐다.

 

행사장에서는 거저리와 굼벵이, 귀뚜라미 등 살아있는 식용 곤충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식용 곤충 관련 상품을 체험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이번 전시회를 통해 미래의 식량 산업인 곤충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용객에게 다양하고 이색적인 체험과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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