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임산부의 날 맞아 태교음악회 열어

입력 2023년10월29일 09시1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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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10월 27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예비 부모와 태아를 위한 아이사랑 클래식 태교 음악회를 열었다.

 

인천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제18회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클래식 선율로 임산부와 가족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전환으로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모자보건법에 의거 제정된 날로, 매년 10월 10일이다. 이날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한다.


 
이날 음악회는 임신과 출산을 사회적으로 배려하고 출산, 양육의 어려움을 해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부대행사로 임산부 배려 홍보 부스와 「아빠가 들여주는 태교 이야기」주제로 특강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지영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임산부 배려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출산 친화적인 환경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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