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 '불타는 트롯 크리스마스 음악회'개최

입력 2023년12월18일 10시08분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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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정수기자]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오는 24일 울산대공원 정문광장에서 '불타는 트롯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즐길거리 제공을 위하여 ‘SBS 트롯 신이 떴다2’출연자 김초이 , ‘MBN 현역가왕’에 출연중인 트롯계의 흑진주 박혜신,  지리산 청학동이 낳은 트롯계의 신동 김다현,  ‘막걸리 한잔’, ‘땡벌’ 등 많은 히트곡을 남긴 가수 강진이 출연하며, TBN울산교통방송 구인혜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겨울 저녁 구성지고 신나는 트로트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이번 음악회에서 신나는 트로트 음악과 함께 올해 안좋은 기억들은 날려 버리고, 다가오는 새해 2024년 갑진년을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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