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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을 촉진하기 위해 관내 150세대 이상의 194개 공동주택에 대한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우수 공동주택 선정 사업"을 진행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 범위는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으로 확대되었으며, 대상 기간은 1월부터 10월까지 10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해당 기간 동안 RFID 음식물쓰레기 관리시스템을 통해 1인당 배출량이 전년 동기 대비 5% 이상 감량된 5개의 우수 공동주택에는 4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청소 물품 등)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관내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폐기물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공동주택에서의 감량이 기대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감량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