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도서관 ‘동아시아의 근대화와 번역 문학 이야기 ’ 운영

입력 2024년02월27일 11시15분 박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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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문화 속에 녹아든 번역이야기

[여성종합뉴스/박혜인기자]대구남부도서관(관장 고수주)은 오는 3월 18일(월)부터 4월 29일(월)까지 4차시로 진행되는‘동아시아 근대화와 번역 문학 이야기’를 운영한다.

 

 남부도서관은 중국문화정보 특화도서관으로서 우리나라 역사에 다방면으로 영향을 끼친 중국 등 이웃 나라의 역사,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지역주민의 글로벌 시민 역량을 높이고자 한다.

 

 이번 강의는 경북대학교 이시활 교수와 함께 중국 등 동아시아의 나라들이 서양 문학을 자국의 언어로 번역·소개하는 과정에서 근대화와 문화 발전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한·중·일 문학작품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수강생은 2월 27일(화)부터 남부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부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231-233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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