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양경찰서, ‘안전이 최우선’ 봄철 다중이용선박 치안현장 점검 실시

입력 2024년02월27일 11시26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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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봄철을 맞아 지난 26일 오후 경기 화성지역 관내 출장소 및 관할 항포구 다중이용선박 및 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진모 서장은 서울에 인접해 있고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관내 항포구인 궁평항을 방문해 안전시설물 및 도선 등 다중이용선박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연안사고 우려가 되는 방파제 ,안전사고 우려가 되는 도선선착장 ,어선·낚시어선 등 입·출항지 ,다중이용선박 이동 항로 점검 ,인명구조함 등 연안사고 위험구역 안전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어 궁평항 내에 화성출장소를 방문하여 청사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에서 최일선으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 했다.


이 자리에서 최 서장은“봄철을 맞이하는 현 시점에 궁평항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낚시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따뜻한 봄철의 시작을 알리는 시기를 맞이하여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되는 만큼 안전한 바닷길 조성을 위해 해양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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