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개방행사 ‘2024 국회피크닉’ 개최

입력 2024년04월02일 05시37분 최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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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토), 31일(일) 이틀간 활짝 열린 국회에서 3만2천여 명 봄날 만끽

[여성종합뉴스/최화운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백재현)는 지난달 30일, 31일 이틀간 국민들에게 국회의 문을 활짝 열고 ‘2024 국회피크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방행사에서는 국민들이 국회 잔디광장에서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빈백, 텐트 및 에어바운스 등을 설치하고 버스킹 공연, 버블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아직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3만2천여 명의 연인·가족들이 국회를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3. 30.(토) 오후 국회 잔디광장에서 방문객들과 어울려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국회의장과 함께 사진을 찍고 싶은 사람들의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서, 사진 촬영은 예정된 30분을 훌쩍 넘겨서 진행되었다.

 

사진제공-국회사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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