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버려지는 커피찌꺼기 수거해 친환경 탈취제로 재탄생

입력 2024년05월27일 05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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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중랑구가 이색적인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운영한다.


중랑시니어클럽은 ‘커피찌꺼기 새활용사업단’을 운영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해 탈취제를 생산하는 일을 한다.


커피를 만들고 버린 원두의 일부 커피찌꺼기를 수거 공정 과정을 거쳐 친환경 탈취제로 탈바꿈시켜. 취약계층 등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특히 이달에는 1,500여 개의 탈취제를 생산 지역 내 복지관 등의 어르신들께 전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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