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청년취업사관학교 강북캠퍼스 개관 및 교육생 모집

입력 2024년05월30일 09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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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까지 3개 교육과정 교육생 60명 모집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북구는 소프트웨어 분야 혁신인재 양성과 디지털 분야 일자리 연계를 목적으로 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강북캠퍼스가 오는 6월 26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청년취업사관학교 강북캠퍼스는 서울시와 서울시 중소기업 전문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SBA)에서 운영한다. 장소는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사 안 1·2동(강북구 삼양로 595, 도봉구 삼양로 592)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운영은 3개층, 3개 강의실, 총 554㎡ 규모다.

 

교육은 새싹(SeSAC, Seoul Software Academy)이라는 교육브랜드 아래 SW개발자, DT분야 전문가로 데뷔할 수 있도록 기업 수요 기반 교육, 검증된 교육기관 및 실전 전문가를 통한 전수, 기본 및 응용역량 강화, 기업연결 및 취업과정 적극 지원 등을 특징으로 한다.

 

교육과정은 총 3개 과정으로 '게임 기획부터 출시까지 A to Z', '브랜드 마케터 양성과정', 'Huggingface를 활용한 인공지능/LLM 개발자 되기'로 3개월~ 5개월 과정이며, 3개 과정 모두 오는 6월 26일 개강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15세 이상 서울시민이고,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 신청은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홈페이지(https://sesac.seoul.kr)를 통해 할 수 있고, 모집기간은 오는 6월 12일 23시 59분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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