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4년06월03일 05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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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전문인력 지원, 우수 콘텐츠 공유, 투자 연계 기업 상호 추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용산구가 지난달 30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업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간은 1년이며 자동 연장된다. 이날 체결한 협약은 용산형 창업지원 활성화 계획 일환으로 지역 내 창업지원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확대를 통해 구가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성장을 돕고자 협력 기관을 발굴한 것.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한강대로 69) 용산역 인근에 자리 했다. 


중기부 창업진흥원 산하기관으로 중기부, 서울시 등으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창업교육, 멘토링, 투자유치 등을 추진 중이다. 광화문 소재 독립실 10실, 개방형 100개 창업보육 공간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구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업교육·컨설팅 진행 전문인력, 운영위원회 위원 참여 전문가를 상호 추천하고 우수 콘텐츠와 기타 창업환경 조성 관련 정보를 공유한다. 기관별 입주기업 모집 공고 시에는 신청 대상에 해당하는 입주기업, 투자 연계를 위한 우수 입주기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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