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1004섬 분재정원에서 ‘소사나무 분재 특별전’ 개최

입력 2024년06월10일 08시2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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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신안군은 오는 6월 7일부터 23일까지 1004섬 분재정원에서 ‘소사나무 분재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특별전에 전시되는 소사나무 분재는 1004섬 분재정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수령 100년에서 300년에 이르는 명품 분재로, 그 가치와 아름다움은 더욱 특별하다.


60여 점의 소사나무 분재 작품이 주 관람로와 유리온실 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소사나무 분재를 가까이에서 감상하며, 그 섬세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소사나무는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 소교목으로, 한국의 자생식물이다. 계절마다 색다른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며, 꽃은 암수한그루로 4~5월에 피고, 열매는 반달걀형으로 톱니가 있으며 9~10월에

성숙한다. 

 

 

소사나무 분재 특별전 이후에는, 7월 「주목나무 분재 특별전」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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